[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18일 오후 6시 13분께 부산 수영구 망미동에 있는 6층짜리 가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5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조립식 패널 구조인 이 건물 1, 2층 일부가 타고 창고 내 가구 부속품과 매트리스 등이 소실되며 소방서 추산 3천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창고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현장을 정밀 감식해 화재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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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지 기자
(goodnews149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