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터키출신 알파고 시나씨가 화제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스트로 등장, 터키 친구들을 한국에 초대한 알파고 시나씨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의 여행사진을 게재했다.

알파고는 "'어서와 한국 처음이지' 터키 편은 이번주 막방입니다. 일단은 터키 일정이 있는데도 와 주신 미카일 형, 메르트, 그리고 지핫 쌤에게 늘 "감축 드린" 마음이 있습니다"고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에 온 지 14년이 넘은 알파고는 작가이자 외신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라디오 DJ는 물론 신문사 편집장까지 겸하고 있는 남다른 스펙을 공개했다.

또 2017년 tvN 예능프로그램 ‘소사이어티 게임2’에 출연한 과거도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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