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GSTAR]

화장품 모델, 연극 주연배우, 방송 출연 까지 발빠른 행보

방송 '자전거기행 발길이 머무는 곳' 출연...자전거 타고 방송에서 힐링을 전해줄 예정

[코리아데일리 안승희 기자] 힐링 프로그램 NBS '자전거기행 발길이 머무는 곳'에 신인배우 고은새가 배우 정승호와 함께 출연한다.

오는 24일 촬영은 경상도편으로 고은새, 정승호가 자전거를 타고 농촌 마을을 다니며 지역의 명소, 특산물,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할 예정이다.

고은새는 "자전거를 타고 농촌의 숨은 명소, 볼거리, 먹거리 찾아 떠날 생각을 하니 벌써 부터 마음이 설렌다. 운동삼아 타고 다닌 것이 이렇게 좋은 기회가 올지 몰랐다. 이번 발길이 머무는 곳의 여행은 평생 못잊을거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신인배우로서 첫 발걸음을 떼고 있는 고은새는 2018년 페이스플러스 화장품 모델로 정시 데뷔했으며, 국제 반려동물문화축제 홍보대사, 지스타 블록체인 전속 모델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제의 연극 '우리가 처음 사랑했던 소년'(우사소)에 여주인공역에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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