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코리아데일리=김희선 기자] 강수정 전 KBS아나운서가 도피설에 대해 설명했다.

강수정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결혼 후 홍콩에서 생활하고 있는 강수정은 남편의 재벌 2세설과 해외 도피설 등 항간의 소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는 후문.

강수정의 남편은 한국계 미국인 교포로 두 사람은 소개팅으로 만나 인연을 맺어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강수정의 남편 매트 김씨는 하버드대학교를 나왔으며 홍콩 금융회사에 근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강수정은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한편 강수정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4’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1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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