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뉴시스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17일 오전 3시 14분께 충남 논산시 동쪽 18㎞지점 깊이 14㎞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위치는 북위 36.16도, 동경 127.30도다.

이번 지진 논산 소식과 함께 대전 지진 소식도 전해졌다.

SNS에 따르면 “대전에서도 약간의 진동을 느꼈다”는 제보가 있었지만, 대전과 세종, 충남 소방본부에 지진으로 인한 피해 접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상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규모가 크지 않아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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