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던 양정아가 4년 만에 이혼했다.
16일 양정아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국내 한 매체에 “양정아가 지난 12월 이혼한 사실이 맞다”며 “이혼 사유는 개인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기 곤란하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12월 결혼한 양정아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4개월만에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양정아는 지난해 10월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종영 이후 이혼 절차를 밟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정아는 과거 SBS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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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현 기자
(soyyyyy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