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스.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보좌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16일 경찰은 김 의원의 보좌관 A 씨가 15일 저녁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인근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단속에 적발됐다고 밝혔다.

A 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5~0.1%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 씨를 경찰서로 불러 운전 경위를 조사하고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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