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효진기자]

양평군은 지난 12, 13일 이틀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평 군민회관 일원에서 ‘2018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행정안전부와 양평군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한 이번 양평군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 6대 분야 16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상황별 안전체험교실을 진행했으며 특히, 안전체험 프로그램 중에서 완강기체험과 자전거안전체험은 어린이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그 외에도 대다수의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큰 호응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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