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시나연예 제공

[코리아데일리=김희선 기자] 지난 15일 중국 배우 판빙빙의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판빙빙은 이중계약 파문으로 중국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지난 6월 초 종적을 감췄었다.

중국 매체 '시나 연예'는 베이징 서우두 공항 정문을 나서는 판빙빙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판빙빙은 검은색 외투에 통굽 스니커즈를 신었으며, 모자를 눌러쓰고 선글라스를 쓴 채 대기하는 차를 향해 걸어갔다.

판빙빙의 곁에는 경호원들이 있었으며 우산을 씌워주며 그를 경호했다.

판빙빙은 무표정한 얼굴로 베이징 수도 국제공항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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