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희선 기자] 배우 양정아가 지난해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양정아의 소속사인 씨엘엔 컴퍼니 측은 양정아가 “지난해 12월 이혼했다”고 밝혔다.

양정아는 지난 2013년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바 있다.

그는 결혼 당시 남편에 대해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이해해주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어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대해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향후 양정아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