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TV조선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하는 결혼 1년 차 서유정, 정형진 부부가 신혼생활을 전격 공개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지난 7월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3살 연상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신혼생활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던 서유정이 남편과 특별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유정과 남편 정형진의 사랑 가득한 1년 차 신혼 생활이 낱낱이 공개된다. 서유정은 세수도 안 한 민낯을 과감하게 드러냈음에도 굴욕 없는 완벽한 미모를 과시, 다른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남편과 눈만 마주치면 스킨십을 선보여 부러움을 샀다. 특히 이들 부부는 ‘아내의 맛’ 방송 최초로 부부의 ‘19금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도회적인 이미지와 달리 ‘밥상의 여왕’의 면모도 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40대 나이에 만나 결혼한 서유정, 정형진 부부가 고백하는 ‘현실 고민’이 스튜디오에 공감을 드리웠다. 서유정과 정형진은 이제 막 1년 차 달콤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지만, 40대 결혼한 늦깎이 부부인만큼 2세에 대해 더욱 생각이 많아진다는 것. 이에 결혼생활을 먼저 시작한 ‘아내의 맛’ 출연자들에게 진솔하게 고민을 토로한 서유정에게 결혼 선배인 출연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조언을 건넸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유정이 출연하는 '아내의 맛' 19회 방송은 오는 1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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