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이연화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모델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이연화가 14일 방송된 SBS 스페셜 ‘강남 오디세이’ 편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이연화의 일상과 그가 전하는 몸매 관리 팁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 출처=이연화 인스타그램

이연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이연화는 “튼실한 #허벅지. 많은분들이 힙운동만 하시지만 허벅지가 크지 않으면 힙도 커지지않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하체 운동의 팁을 전하며 와이드 스쿼트 방법과 효과를 설명하기도했다. 그는 “요즘 몸매에 대한 세계적인 트렌드는 얇은 허벅지가 아닌 건강한 허벅지라는거! 다들 파이팅이에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1년생인 이연화는 국내 정상급 피트니스 대회인 ‘2017 머슬마니아 아시안 챔피언십' 모델 부문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 상을 수상했다. 이후 국내 피트니스계를 대표하는 선수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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