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희선 기자] 방송인 변정수가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암 투병 당시를 회상했다.

오늘(15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변정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변정수는 갑상선 암 투병 당시 가족들에게 유서를 남기며 모든 재산 명의를 남편과 딸들로 바꿨던 일화를 전했다.

그러나 다행히 암은 완치되었다.

이에 MC들은 “이전한 재산 명의는 어떻게 했냐”라고 질문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변정수가 출연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늘(1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토크와 요리가 있는 격조 높은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