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 여신 웬 화제 “누구시길래”

[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

15일 한국 방송통신대학교가 주목을 받으면서 등록금에 대한 관심과 함께 통신대학교 여신도 화제다.

이는 1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여신 사진 한 장이 오른 것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학생들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이날 인터넷에서 주목을 받는 방송통신대학교 여신 사진을 보면 이목구비가 매우 뚜렷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동 서양의 미모적인 아름다움을 전부 갖고 있는 비주얼이 뛰어난 미인이다.

▲ 방송통신대학교 여신 (사진 인터넷 커뮤니터)

도도하면서 청순한 느낌이 물씬 풍키는 이 여신은 공부면 공부 뛰어난 교내 활동 등 못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으로 방송통신대학교 혜화동 캠퍼스에서는 유명한 인사이다.

한편 한국방송통신대와 방송통신대 프라임칼리지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신입생과 2학년 편입생은 유아교육과를 제외한 20개 학과에서, 3학년 편입생은 농학, 청소년교육과를 제외한 19개 학과에서 모집한다. 선취업후진학 과정인 프라임칼리지는 금융·서비스학부, 첨단공학부 2개 학부에서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입생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편입생은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및 수료자 중 일정 학점 이상을 취득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방송통신대는 등록금이 인문·사회계열 35만원 내외, 자연·교육계열은 37만원 내외로 일반대학의 10분의 1, 사이버대의 4분의 1 수준으로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프라임칼리지는 교육부로부터 국가 스마트캠퍼스 허브대학으로 지정돼 국고지원을 받고 있다. 한 학기 88만 내외로 타 대학 재직자 전형에 비해 등록금이 저렴하다.

방송통신대학의 한 관계자는 코리아데일리 전화에서 “추가모집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방송통신대에 지원해 경제적인 등록금과 우수한 커리큘럼으로 배움의 기쁨을 함께 나누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여신과 함께 주목을 받는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1577-2853, 프라임칼리지 1661-309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류수노) 전국총동문회(총동문회장 빈원영)가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송대 대학본부 광장 일대에서 '제3회 평생학습 행복나눔 박람회'를 개최한 것이 화제다.

2016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평생학습 행복나눔 박람회'는 방송대의 78만 동문들이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지역 사회에 알리고 사랑나눔과 봉사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람회에서는 재능 기부와 연예인 초청 공연으로 이뤄진 '행복나눔 콘서트', 동문들의 기증물품을 판매해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행복나눔 바자회', 풍성한 경품이 걸린 '행운의 룰렛이벤트', 푸짐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 등을 진행했다.

더불어 평생학습 홍보 부스를 마련해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방송대 2019학년도 1학기 학생모집 홍보와 신·편입생 입학 상담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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