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김수현 아나운서 SNS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김수현 스포티비게임즈 아나운서와 유명 게임 스트리머 우왁굳(본명 오영택)이 지난 13일 결혼식을 올린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한 매체는 김수현 아나운서와 우왁굳이 지난 13일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면서 결혼했다.

김수현은 스포티비게임즈 소속의 게임 전문 아나운서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중계를 맡기도 했다. 또한 남편 우왁굳은 트위치에서 활동 중인 유명 게임 스트리머로 게임계에서는 스타다.

우왁굳은 이날 자신이 운영하는 게임 유튜브 채널에 "어제 오늘 업로드가 없었던 이유. 결혼했습니다. 빠른 업로드와 관련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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