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개그우먼 홍현희 셀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15일 홍현희의 소속사 sidusHQ는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연제승)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 화보 속 홍현희는 10월의 신부가 되어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셀프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알려진 제이쓴과 백년가약을 맺는 홍현희는 웨딩 화보에서 행복한 미소를 보여주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홍현희의 예비신랑 제이쓴은 셀프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두 사람은 팟캐스트 ‘김영희&홍현희&루루 육성사이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특히 김영희가 인연을 맺어주는 데 일등공신이라고 알려졌다. 제이쓴은 '헌집줄게 새집다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오는 2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만 참석하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개그우먼 김영희가, 축가는 성악가 배다해가 맡았다. 신혼여행은 현재 상영 중인 공연 일정으로 인해 2019년 초에 다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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