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미세먼지가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넉 달 만이다.
15일 기상청은 “낮부터 서울, 경기 남부, 강원 영서, 충청, 전북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며 “중부 지방의 미세먼지는 오늘 밤 중에는 해소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낮 서울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등 전국이 20도에서 23도 사이로 평년 수준을 유지하겠다.
한편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등 일교차가 심해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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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현 기자
(soyyyyy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