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뉴스1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14일 오후 2시 26분께 인천 옹진군 백령도 남쪽 52㎞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7.49도, 동경 124.58도이며 지진 발생 지점의 깊이는 해수면에서 5㎞ 이내이며,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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