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연합뉴스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출신) 감독이 오늘 있었던 우루과이전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의 우루과이 친선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줘 세 경기 무패를 이어간 벤투 감독은 “좋은 수준의 경기를 보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상당 부분 우리가 잘 컨트롤 했다. 2-1로 우리가 앞서면서 급한 모습이 나와 다소 어렵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경기였다”고 전했다.

한편 벤투 감독은 스페인 클럽팀 레알 오비에도에서 1996년부터 2년 간 현 우루과이 대표팀 감독 타바레스와 선수와 감독으로서 같은 팀에 속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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