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12일 랩퍼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애완견이 의료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는 “9살 된 구름이가 의료사고로 죽었다. 고관절 수술 후 입원 중 모두가 퇴근 후 의사가 본인 마음대로 수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인 동의 없이 수술한지 얼마 안 된 아이를 또 전신 마취시켜 재수술 후 숨을 거뒀다”며 “이런 어이없는 사고는 없어져야 하는 게 맞지 않냐. 구름아 하늘에서 편히 쉬고 우리 캔달이랑 마음껏 뛰어놀아”라고 덧붙였다. 

아래는 도끼 인스타그램 글 전문 

9살 된 구름이가 의료사고로 죽었습니다. 고관절 수술 후 입원 중 모두가 퇴근 후 의사가 본인 마음대로 수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인 동의 없이 수술한 지 얼마 안 된 아이를 또 전신 마취 시켜 재수술 후 숨을 거뒀습니다 

이런 어이없는 사고는 없어져야 하는 게 맞지 않나요. 구름아 하늘에서 편히 쉬고 우리 캔달이랑 맘껏 뛰어 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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