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배우 전진우와 김미림이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오는 14일 오후 3시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전진우와 김미림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개그맨 차승환의 사회로 진행되며 축가는 배우 박건형과 1대 바바나걸 가수 안수지가 부를 예정이다.

전진우와 김미림은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며 사랑을 키웠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전진우는 배우 전무송의 아들로 알려졌다. 왕과 나' '네 이웃의 아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전무송은 현재 OCN '손 the guest'에서 윤화평(김동욱)의 할아버지로 출연 중이다.

또한 김미림은 드라마 '신의 퀴즈2' '빛과 그림자' '고양이는 있다' '다 잘될 거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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