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개그맨 홍록기가 늦깍이 아빠 대열에 합류했다. 

오늘 11일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는 홍록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홍록기는 "그동안 너무 바라던 아이 소식이었는데, 너무 기쁘다. 많은 분들께 임신 소식을 자랑하고 있다. 아내를 닮은 예쁜 아이가 나왔으면 좋겠다"며 "부모가 된다는 감사함과 책임감을 느낀다. 함께 해주는 아내에게 감사하고, 더 최선을 다하고 싶다"며 부모로서의 무게감과 함께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홍록기는 지난 2012년 11세 연하의 신부 모델 김아린과 웨딩 마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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