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SBS '생방송 투데이'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11일 오늘 저녁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맛의 승부사' 코너에서는 마성의 석갈비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곳은 경기 안성시 공도읍 서동대로에 위치한 '담양석갈비’로 화덕에서 활활 타오르는 400도 화력의 숯불을 시작으로 15년 동안 한자리에서 비법을 살려내 입맛을 사로 잡았다고.

이 곳의 '석갈비'를 맛보기 전 손님들은 가게 입구에서는 '석갈비'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눈과 코로도 먼저 볼 수도 있어 눈으로 먼저 입맛을 돋운다.

이어 돌판 위에 올려진 '석갈비'가 손님들 앞에 등장하면 남다른 윤기와 두툼한 두께에 입이 딱 벌어지는데 명이나물과 상추쌈을 더하면 그야말로 찰떡 궁합이어서 손님들의 극찬이 이어진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