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효진기자]

충북테크노파크는 지역기업과 오창 산업단지 주민들을 위한 제22 회 Gallery CBTP가 10월 11일부터 12월 7일까지 충북TP 본부관 1층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충북TP의 사회적 공헌을 위한 임팩트 비즈니스 실천 중 하나인 Gallery CBTP는 지역미술인의 서양화, 수채화, 디자인, 조각, 한국화, 문인화, 민화 등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기업과 지역주민을 위해 무료로 선보여 왔으며, 매회 500여 명 이상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번 전시회는 '충북 미술 숲을 가꾸는 작가들展'이란 주제로 충북미술협회 및 각 지역 미술협회를 이끄는 임원들의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충북미술을 선도하는 작품세계를 조망하는 미술작품 40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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