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테너 오정욱(48)이 9일 오후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뮤지컬배우 이혜경(47)의 남편으로 두 사람은 1998년 결혼했다. 
하지만 지난해 여름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그 동안 투병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 고대 안암병원 103호, 발인 11일 오전 10시, 장지 팔당공원. 02-927-4404

한편, 이혜경은 뮤지컬 '오! 캐롤'에 에스더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번 주 그녀의 회차는 같은 역을 맡고 있는 박해미, 김선경이 나눠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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