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서울거리아티스트협동조합]

[코리아데일리 안승희 기자] 홍대 거리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버스커버디페스타' 축제가 화제다.

'버스커버디페스타'는 버스커(거리공연자)와 버디(친구)를 합친 단어로 예술가들의 거리공연을 통해 시민이 관객이돠고 아티스트의 팬이되는 창작 콘덴츠이다.

특히 10월 19일 부터 21일 까지 '올 어라운드 스테이지'에는 40팀의 버스커가 참여해 릴레이 콘서트를 펼친다. 

서울 거리 아티스트협동조합(주관 주최)과 마포구의 지원으로 2015년 첫 시작했으며, 올해 2018월 6월부터 11월 까지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11월까지 진행 중이다.

▲ [사진제공=서울거리아티스트협동조합]

 

10월 19일 광장무대 : 조용성, J&J오카리나듀오, 퍼포먼스오, 목장주인, 김부영, 로즈카펫, 바람종, 숨비, 아우터

10월 19일 여행무대 : 선데이레스트, 성해빈, 나겸밴드

10월 20일 광장무대:아카식에고, 영혼다해, 구나잇, 김재원앙상블, 달오, GIG

10월 20일 경의선책거리 : 맥독,다락방, Navy, 아무르, 전자베짱이

10월 21일 광장무대 : Am, 퍼포먼스오, 밤하늘별빛, 우아한, 국향, 예인향, 하나인오카리나,베니줄리

10월 21일 여행무대 : 로페리와 녀석들, 성대현, Teayu, 오카리나제니, 영혼다해, 밤하늘별빛, 소민, 나린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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