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걸그룹 엘리스에서 솔로 데뷔를 앞둔 소희(SOHEE)의 신곡 일부가 공개됐다.

지난 9일 0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희의 첫 솔로 싱글 ‘허리 업(Hurry Up)’ 콘셉트 비디오가 업로드됐다.

소희의 청아한 허밍으로 시작되는 콘셉트 영상을 통해 여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중인 소희의 이미지 촬영 장면이 공개됐으며, 신곡 일부를 깜짝 스포일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블랙톤 컬러 의상을 착용한 소희는 매혹적인 섹시미와 함께 퓨어하고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소희는 흠 잡을 곳 없이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역대급 미모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는 여신 아우라에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여성듀오 볼빨간사춘기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더욱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 곡은 반주 일부만 살짝 공개됐음에도 단번에 귓가를 사로잡는 묘한 매력으로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한편, 볼빨간사춘기가 다른 가수에서 처음 선물한 곡인 소희의 솔로 데뷔 싱글 ‘허리 업(Hurry Up)’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