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KBS 2TV '생생정보' 방송 화면 캡처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2TV 생생정보’에 소개된 어복쟁반이 화제다.

9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가을을 맞아 ‘개봉맛두!가을경비구역 JSA’ 코너를 통해 퓨전 한정식 맛집과, 어복쟁반, 김치말이 국수 맛집의 비법을 공개했다.

특히, 고기와 채소를 푸짐하게 넣은 평안도 향토 음식인 어복쟁반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집의 어복쟁반은 배추부터 달걀, 고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재료를 푸짐하게 담은 평안도 향토 음식이다. 고기의 담백함과 국물의 깊은 맛이 어우러져 최상의 맛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집에서는 김치와 살얼음을 얹은 김치말이국수도 함께 맛볼 수 있는데 북한식 김치말이국수는 남한식과 다르게 차갑게 먹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해당 맛집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 식당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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