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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런던, 티켓 암표 300만원 논란에도 "엄청난 공연으로 해외 반응 폭발"
이은경 기자  |  elaine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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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9  17: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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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뉴욕타임스, 롤링스톤, NME 등 미국 및 영국 매체들이 방탄소년단의 시티 필드 스타디움 공연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평론가 존 카라마니카(Jon Caramanica)의 콘서트 리뷰 기사를 통해 ‘케이팝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이 시티 필드 무대를 빛나게 했고, 팬들은 화답했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방탄소년단을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케이팝 가수"라고 극찬하며 “4만명의 관객과 함께한 토요일 밤 공연은 때론 땅이 흔들릴 정도로 활기찬 공연이었다. 그들을 보는 관객의 미소 역시 그 어떤 빛보다 밝았다”고 설명했다.

음악 전문지 롤링스톤도 이날 방탄소년단이 "뉴욕 시티 필드에서 환호성 가득한 쇼로 미국 투어를 마무리했다"며 "일곱 멤버들은 이전 케이팝 그룹이 가지 못했던 길을 당당히 걸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방탄소년단의 노래 가사 대부분은 한국어이지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가사를 찾아보기 전까지 오히려 더 신비하게 느껴지며 방탄소년단이 전하는 메시지는 정말 아름답다”는 팬들의 인터뷰를 게재하기도 했다.

CBS, Fox 등 뉴욕 방송들도 리포트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며 “방탄소년단은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케이팝 밴드” “10분만에 티켓이 매진되며 올 가을 가장 티켓이 빨리 팔린 아티스트” “그들은 무대에서 존재감이 뛰어나다”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뉴욕 시티 필드 공연을 끝으로 북미 투어를 마무리하고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LOVE YOURSELF’ 유럽 투어를 시작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런던 콘서트 티켓 암표가 300만원에 거래되기도 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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