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ance Football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2018 발롱도르 후보가 공개됐다.

8일(한국시간) ‘프랑스 풋볼(France Football)’은 트위터를 통해 2018 발롱도르(Ballon d'Or) 최종후보자 30명을 공개했다.

이번 최종후보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에당 아자르, 해리 케인, 킬리안 음바페, 루카 모드리치, 모하메드 살라, 루이스 수아레스, 알리송, 가레스 베일, 카림 벤제마, 에딘손 카바니, 티보 쿠르투아, 케빈 더 브라위너, 앙투안 그리즈만, 이스코, 위고 요리스, 폴 포그바 등이다.

한편 발롱도르는 축구계에서 개인 선수가 받는 상 중에서 가장 권이있는 상으로, 2016년부터 FIFA(국제축구연맹)이 아닌 프랑스 풋볼이 독자적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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