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배지현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배지현이 남편 류현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LA 다저스의 승리를 자축했다.

9일 배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류현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LA다저스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마지막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가 열린 선트러스트 파크의 대기실에서 다정한 포즈로 나란히 서서 미소짓고 있다.

▲ 출처=배지현 인스타그램

특히 배지현은 LA다저스 모자를 쓰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류현진이 소속된 LA 다저스는 이날 애틀란타의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서 6대 2 승리를 거두며, 3년 연속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다. 지난 1월 류현진과 결혼한 배지현은 남편의 경기장을 방문해 응원하는 모습들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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