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8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다수의 매체는 월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이 지난 5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글과 사진으로 벌어지는 논란에 대해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를 방문한 브루클린 베컴은 아시아 관광객들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SNS 계정에 올리며 “이탈리아 같은 곳이 없다”고 적었다. 

이를 두고 일부 해외 누리꾼은 이탈리아를 방문한 동양인을 비하하고 있다고 해석하며 브루클린 베컴을 비판, 일반인을 ‘도촬’(도둑촬영) 한 것을 두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해당 논란이 확산되자 현재 브루클린 베컴은 자신의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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