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TV조선 '라라랜드' 방송 화면 캡처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라라랜드’에서 서동주와 ‘썸’을 타고 있는 상대가 공개된 가운데, 그가 억만장자인 IT 사업가 찰리 치버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6일 방송된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이하 라라랜드)에서는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이라며 연인과의 데이트를 공개했다.

이후 8일 한 매체는 ‘라라랜드’ 에 소개된 서동주의 남자친구는 미국 IT 스타트업 설립자인 찰리 치버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찰리 치버는 페이스북 최고 기술경영자 출신으로 2009년 동료 애덤 댄겔로와 함께 온라인 질의응답 커뮤니티인 '쿠오라'를 설립했다. 그는 페이스북 마크 주커버그나 인스타그램 케빈 시스트롬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인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쿠오라’의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모바일 앱 코드 번역 'Expo.io'의 최고경영자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라라랜드’에서 서동주는 “(사랑을) 열심히 찾고 있다.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한 번 결혼을 했었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의리 있는 사랑을 하고 싶다. 끝사랑을 찾고 싶다”고 고백했다. 또한 찰리 치버는 “자주 만나지 못해도 편하게 해주는 스타일이다”라며 서동주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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