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연합뉴스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구미국가산업2단지에 위치한 세라믹 업체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8일 오전 10시 51분께 구미시 옥계동 구미국가산업2단지 원익큐엔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회사는 불산 취급업체로 소방당국은 유해화학물질 누출을 막는 데 집중하고 있다.

화재가 발생하자 구미시 또한 안전재난문자를 보내 해당지역에 화재가 발생했음을 신속하게 알렸다.

한편, 윈익큐엔씨는 세라믹 세계 3위의 기업으로 쿼츠, 세라믹, 램프, 세정의 4개 부문으로 제조 생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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