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안현모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방송인 안현모가 서경덕 교수가 꾸준히 펼쳐온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 영상에 내레이션으로 재능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안현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현모는 대원외고,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과정을 밟았다. 이후 SBS CNBC와 SBS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동했으며 2016년 말 퇴사한 후 프리랜서 및 통역사 겸 MC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라이머와 결혼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서경덕 교수는 페이스북에 욱일기 관련 영어 영상을 광고로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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