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돈 뉴컴이 류현진을 극찬한 사실이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5일(우리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에서 애틀랜타의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의 결과를 냈다.

류현진은 훈련을 마치고 ‘다저스의 전설’이라고도 불리는 돈 뉴컴을 만났고, 그는 류현진에게 “정말 잘했다. 멋진 피칭이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돈 뉴컴은 메이저리그 사상 최초로 신인왕, 사이영상(Cy Young Award), MVP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