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뉴시스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5일 오전 6시 41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의 한 상가형 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아들 A(36)씨가 숨지고, 어머니 B(59)씨가 발코니로 대피 중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이번 화재로 내부 49.14㎡와 내부 집기를 태워 5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출동한 소방대에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나 아직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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