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경북 포항의 한 철강회사에서 작업중이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늘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포항의 한 철강회사에서 작업장 보수작업을 하던 A씨(51)가 27m 높이에서 추락,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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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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