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광주 동부소방서 제공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5일 오전 3시 20분께 광주 동구 계림동의 한 횟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가게 안에서 잠자고 있던 주인 A(56)씨가 2도 화상을 입고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횟집 내부 80㎡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천 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16분 만에 진화됐으며 현재 경찰은 현장에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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