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판빙빙의 남자친구 리천이 화제다.

최근 중국 내 온라인 매체 등은 리천이 8억8394만6천위안(약 1천450억원)의 세금과 벌금을 납부해야 하는 판빙빙을 위해 베이징에 위치한 고가의 주택을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리천이 내놓은 고가의 주택은 베이징의 전통가옥 쓰허위안으로 시가가 1억위안(약 164억원)을 넘는다.

이 보도가 사실일 경우 판빙빙과 리천은 그간 불거졌던 결별설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애정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탈세 논란에 미국 망명설로 중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판빙빙에 대해 대만 ET투데이는 지난 8월 2일 판빙빙이 남자친구인 배우 리천과 해외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2014년부터 공개 열애중인 두 사람이 판빙빙과 그의 친동생 판청청이 출금 금지조치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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