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효진기자]

고양시와 고양교육지원청은 자유학년제 학생들을 대상으로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아람누리 음악당과 아람누리주변 일대에서 ‘2018 고양시 진로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고양시와 고양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와 고양문화재단이 협력해 주최하는 행사로서 기존 둘러 보기식 체험부스가 아닌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흥미롭고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진로콘서트’와 ‘진로체험부스’로 구성돼 있다.

 

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아웃사이더가 자신의 진로를 녹여낸 뮤직 토크 콘서트로 학생들과 만나며 한국감정원,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 일산소방서,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에스엔소프트, 나무숲 심리상담연구소 등 50개의 직업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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