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가수 폴킴과 셀럽파이브가 화제다.

폴킴과 셀럽파이브(송은이, 신봉선, 김영희, 김신영, 안영미)는 현재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발견' 부문 투표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관련, 송은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폴킴 1위, 셀럽파이브 2위인 현재 투표 진행 상황을 캡처해 게재했다.

송은이는 "폴킴과 라이벌이 되다니.... 슬프지만... 폴킴 너무 좋아하는데.. 아.. 이 운명의 장난.. 근데.. 폴킴은.. 올해 발견되었다기보다 이미 작년부터.. 너무 히트곡도 많구.. 노래 잘하는 걸로 너무 유명하고... 올해 발견된 건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폴킴은 "와~ 어깨를 나란히 함께해 영광입니다! 축하드려요!! #하지만올해의발견은나야나 #폴킴투표부탁드려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MBC플러스(MBC PLUS)와 지니뮤직이 공동 개최하는 K-POP 어워드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의 부문별 후보 라인업이 모두 베일을 벗었다.

'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올해의 베스트 셀링 아티스트', '올해의 디지털 앨범'까지 총 4개의 대상으로 구성된 '2018 MGA' 대상 부문 후보에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마마무, 레드벨벳 등 올 한 해 큰 사랑을 받았던 아티스트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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