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평리조트 공식홈페이지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발왕산에 붉은 단풍이 찾아왔다.

2일 강원 평창군 발왕산 정상(해발 1천459m) 일대가 고운 단풍으로 물들었다.

발왕산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과 대관령면 경계에 있어 태백산맥 줄기의 중앙 산맥에 딸린 산으로, 동쪽 계곡은 송천이 심하게 곡류해 남쪽으로 뻗어 있고 남서쪽 비탈면에는 봉산천이 발원한다.

불쪽의 경사가 완만해 형성된 용산리 일대에는 용평스키장이 위치했고, 동서방향으로 지나는 영동고속도로와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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