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승희 사진기자]

[코리아데일리 안승희 사진기자] 1일 KBS1 ‘가요무대’ 1580회 녹화를 위해 가수 류원정이 출근했다. 이날 '달빛소나타'라는 주제로 진행된 무대에서 류원정은 '떠나도 마음만은'(이미자)을 불러 애뜻함을 전해줄 예정이다.

가요무대 1580회 녹화분은 108일(월)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류원정은 ‘심지’ ‘사랑해요 아버지’ 등의 곡을 발표하며 정통 트로트 후계자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9월 중 발매된 신곡 ‘복덩이’는 이미 트로트 팬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 ‘복덩이’는 김지환과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기존 류원정의 곡들보다 밝고 경쾌한 느낌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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