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최준희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2일 故최진실의 사망 10주기로 측근들과 팬들의 추모가 이어지는 가운데 딸 최준희가 부모님의 결혼사진을 그려 올렸던 일화가 회자되고 있다.

최준희는 지난 7월 17일 자신의 SNS에 “사랑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그리움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 속에는 故최진실과 故조성민의 결혼식 사진이 그림으로 그려져 담겨있다. 이와 함께 그는 “부모님 결혼식 좋아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2000년에 결혼식을 올린 故최진실과 故조성민은 2003년 이혼했으며 최준희는 최진실의 가장 친했던 지인들인 이영자, 이소라, 홍진경, 정선희 등의 보살핌과 관심 속에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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