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컴백을 예고한 바이브(VIBE)의 새 정규앨범 타이틀곡명이 공개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자정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바이브(류재현, 윤민수)의 여덟 번째 정규앨범 ‘어바웃 미(About Me)’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바이브의 정규 8집에는 앨범과 동명의 ‘어바웃 미(About Me)’를 시작으로, ‘쉬고 싶다’, ‘낫 어 러브(Not A Love)’, ‘웨얼 유아(Where you are)’, ‘가을타나봐’, ‘셀리(Celly)’, ‘디어 스티비 원더(Dear. Stevie Wonder)’, ‘데이 오브 더 라이트(Day of the light)’, ‘프렌드(Friend)’까지 총 아홉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이 중 타이틀곡은 3번 트랙 ‘낫 어 러브(Not A Love)’로 바이브의 새로운 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외에도 지난달 18일 선공개된 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을타나봐’를 비롯해 제목만 봐도 빨리 들어보고 싶어지는 수록곡들이 바이브의 정규 8집에 풍성하게 담기며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16년 11월 발매한 정규 7집 Part 2 ‘Repeat & Slur’ 이후 바이브가 약 2년 만에 발표하는 여덟 번째 정규앨범 ‘어바웃 미(About Me)’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프라인 음반은 그로부터 5일 후인 10월 15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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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희 기자
(jinny_713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