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츌처=연합뉴스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1일 대전에 뜬 무지개가 화제다.

1일 오후 5시경 대전 하늘에는 2개의 쌍 무지개가 포착됐다. 시민들은 소나기가 그친 뒤 떠오른 무지개의 사진을 촬영해 SNS에 공유하는 등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이날 무지개는 갑작스레 소나기가 쏟아진 뒤 이어진 현상으로 태양이 소나기의 빗방울을 비출 때 태양과 반대방향에서 가장 흔하게 관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