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용인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저녁 6시쯤 경기도 용인시 용인중앙시장에 있는 5층짜리 상가 건물 지하 1층 옷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4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3층 만화 카페에 있던 29살 우 모 씨 등 4명이 찰과상을 입고 주민 5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및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 작업이 끝나는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용인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저녁 6시쯤 경기도 용인시 용인중앙시장에 있는 5층짜리 상가 건물 지하 1층 옷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4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3층 만화 카페에 있던 29살 우 모 씨 등 4명이 찰과상을 입고 주민 5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및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 작업이 끝나는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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