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마곡나루역이 화제다.

29일 서울 강서구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이 개통한 소식이 알려졌다. 기존 9호선과 환승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역에서 서울역까지는 19분, 인천공항 2터미널까지는 47분 걸린다.

이번 마곡나루역 개통으로 청라·영종 등 인천지역, 강서·마포 등 서울 서부지역의 전철 이용 편의성이 대폭 증진되고, 마곡신도시(계획인구 20만 명)의 교통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이 역의 하루 이용객이 개통 초기 1만 3천여 명에서 오는 2025년엔 7천여 명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9일 서울 강서구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이 개통한 소식이 알려졌다. 기존 9호선과 환승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역에서 서울역까지는 19분, 인천공항 2터미널까지는 47분 걸린다.

이번 마곡나루역 개통으로 청라·영종 등 인천지역, 강서·마포 등 서울 서부지역의 전철 이용 편의성이 대폭 증진되고, 마곡신도시(계획인구 20만 명)의 교통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이 역의 하루 이용객이 개통 초기 1만 3천여 명에서 오는 2025년엔 7천여 명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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