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뉴시스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지난 28일 오후 9시 25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안산중앙역 로데오거리 내 오피스텔 신축공사장에서 지반침하 현상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공사장과 보행로에 걸쳐 지름 4m가량 크기의 구덩이가 생겼고, 공사장 외벽을 따라 설치된 펜스 일부도 무너졌으나 사고 당시 보행자가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출처: 연합뉴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지점 주변 출입을 통제한 뒤 지반침하가 발생한 자세한원인을 조사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